세계일보

검색

전지현, 결혼 4년 만에 득남… 축하 세례

입력 : 2016-02-10 14:20:21 수정 : 2016-02-10 14:30:3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전지현(35)이 10일 득남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전지현이 이날 새벽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무사히 아들을 출산한 것에 대해 전지현 본인은 물론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전지현은 2012년 4월13일 동갑내기 금융인이자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 최준혁씨와 결혼했다. 

전지현은 작년 7월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 홍보 이후 활동을 중단, 태교에만 집중해왔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된 전지현의 득남 소식에 팬들은 물론 연예계가 들썩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엄마 닮았으면 아들 완전 미남일 듯" "순산 정말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고 아들도 건강하길" "전지현이 엄마라니 태어나자마자 주목받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