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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이기광,양요섭과 함께 풋풋한 학창시절 사진 공개 '개구쟁이 단짝'

입력 : 2016-02-11 14:36:26 수정 : 2016-02-11 14: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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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출연하는 이기광과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과거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1월 5일 이기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섭아 약간 늦었다 ㅋㅋㅋㅋ생일 축하한다!!!!!!!!!!!!!모두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요섭과 이기광은 잔디밭에 엎드린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양요섭은 양팔로 상체를 곧추세우고 있고, 이기광은 손으로 꽃받침을 해 보여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미 두 사람은 팬들 사이에서 같은 고등학교 출신 절친으로 유명해, 두 사람의 과거사진이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한편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다음 달 첫 방송된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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