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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 남규리, 서지혜, 신소율, 왕지혜(왼쪽부터)가 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래, 그런거야'는 가족의 문화가 변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대가족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와,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드라마로 13일 첫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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