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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합작 우주소녀 "데뷔도 안했는데 팔로워 60만 돌파라니"

입력 : 2016-02-12 10:19:12 수정 : 2016-02-12 10: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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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데뷔하는 초대형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12일 현재 중국 내 SNS 웨이보 팔로워 60만을 돌파해 화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우주소녀의 중국 SNS인 웨이보의 팔로워수가 63만명을 돌파했다. 데뷔 전인데도 많은 팔로워 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외팬들과 소통하면서 성장하는 우주소녀가 되겠다" 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데뷔 전 60만이라니, 놀랍다" "우주소녀 중국에서 대박분위기?" "빨리 데뷔했으면 좋겠다" "데뷔 2월이라는데 엄청 기대돼요" "이러다 곧 100만 돌파?"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우주소녀는 세계적인 쥬얼리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진행된 '비쥬얼 아트'를 선보일 계획으로 화제를 모았다.

우주소녀는 그룹의 탄생배경 스토리와 정체성을 비롯해 12명 멤버 각각의 상징과 감성을 재미있게 풀어나갈 계획이다. 

‘우주소녀’는 지난해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최고의 기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멤버 12인 전원을 공개하며 양국에서 뜨거운반응을 얻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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