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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L 레이저 제모기와 피부관리기, 실속있고 안전성까지 갖춘 국내 브랜드 ‘이오시카’

입력 : 2016-02-12 17:00:00 수정 : 2016-02-12 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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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사이에서 국내 브랜드로 당당히 IPL 제모기와 IPL 피부관리기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이오시카' 이다.

이오시카는 가정용 IPL 뷰티 기기를 직접 개발하여, 세계 약 23개국에 수출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기반으로 국내에도 입점한 이오시카는 롯데백화점 일산점을 시작으로 동부산몰, 대전점, 영등포점 에 연이어 입점하였다.

이오시카의 제조사 ㈜씨엔에스는 신속한 A/S와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 20대부터 60대까지다양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가정용 제모기의 시장이 넓어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레이저 제모기가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IPL제모는 부작용이 적어 안전성이 높기로 유명하다.

▲ 가정용 IPL제모기를 쓰면 어떤 점이 좋을까?

IPL 제모는 털을 면도기로 깎거나 왁싱을 하는 것보다 피부에 자극이 덜하다. 면도기를 사용할 때는 상처가 잘 생기고, 족집게를 사용하여 털을 뽑으면 세균에 감염되어 모낭염이 발생할 수가 있다. IPL 레이저 제모는 털을 태우는 동안 약간의 ‘따끔’한 느낌이 들 수가 있다. 하지만, 세균 감염의 위험이 따로 없기 때문에 피부과에서도 사용하는 제모법이다.

레이저는 다양한 종류로 나뉘어지는데 그 중 IPL제모기는 털이 자라나는 모근에 있는 까만 멜라닌 색소만 찾아내 태우는 방식이다. IPL은 빛이 ‘복합 파장’으로 조사되기 때문에 한 번에 빛이 도달하는 범위가 넓다. 즉, 한 번에 더 넓은 부위의 털을 제모할 수 있다.

▲ 가정용 IPL제모기 사용 시 주의할 사항은 무엇일까?

사용 전에 털을 면도 후 사용한다. 그래야 털이 타면서 느낄 수 있는 통증이 덜하다. 또한 사용 주기 사이에 자라난 털은 뽑지 말고 면도기로 깎아준다. 그리고 사용 전과 후 시원한 냉찜질을 해주면 피부 안정과 통증 감소에 도움을 준다. 사용 후에는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른다. 레이저를 쬔 부위에 강한 햇빛을 받으면 피부에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품의 포장에 한국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료기기로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안전성과 효과를 정식으로 인증 받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다.

한편, 이오시카는 마블 고주파 피부관리기를 출시하면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필스킨 고주파 피부관리기에 비해 조금 더 저렴해진 신제품 마블은 가정에서 안전하게 바이폴라방식의 고주파를 피부 속 진피층까지 전달하여 다양한 피부 건강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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