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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우현, 알고 보니 금수저? "소고기 아니면 못먹어"

입력 : 2016-02-13 19:02:50 수정 : 2016-02-13 19: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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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이 '무한도전 못친소2'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우현은 절친 안내상과 함께 과거 그의 부유한 집안에 대해 말했다.

안내상은 우현의 집안이 의사 집안이었다 밝혔고, 우현은 과거 소고기가 아니면 먹지를 못 할 정도였다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내상은 광주로 무전 여행을 떠났다가 우현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마침 우현의 집으로 갈 수 있었고 으리으리한 대저택 옆에 3층짜리 병원이 있어 "세들어 사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현은 대학에 들어가 처음으로 감자탕, 순대, 돼지고기같은 음식을 먹어볼 정도였다며 진짜 맛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3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못생겼지만 볼수록 사랑스러운 못.매.남들의 대축제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이하 '못친소') 2부로 꾸며졌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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