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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오브라이언 "한국 주목! 인천에서 날 반겨주길"

입력 : 2016-02-14 16:42:14 수정 : 2016-02-14 16: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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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 코미디언이자 토크쇼 진행자인 코난 오브라이언이 14일 방한한다.

오브라이언은 이날 자신의 SNS에 "한국 주목! 오늘 인천공항에서 나를 반겨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셀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한국의 항공기 모형을 들고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한국에 오는 순간부터 팀코코 공식 인스타그램에 직접 사진을 올리겠다. (계정 관리하는) 무급 인턴은 잠시 휴식을 취하라"는 짤막한 영상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오브라이언은 래리 킹, 엘런 드 제네러스 등과 함께 미국의 대표 TV토크쇼 진행자다. 

그는 한국에서 자신의 대표 쇼인 TBS '코난쇼' 녹화와 함께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함께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국의 사찰이나 술 문화를 경험하고 한국어를 배우는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할 계획도 갖고 있다. 또한 KBS2 '개그콘서트'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코난 오브라이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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