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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항일 애국지사 유흥수 선생 외

입력 : 2016-02-14 20:54:34 수정 : 2016-02-15 01: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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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학예회와 비밀결사 모임 결성을 통해 민족의식을 고양하고 항일활동을 벌였던 애국지사 유흥수 선생이 12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유 선생은 다혁당을 결성하는 등 활동을 벌이다 옥고를 치르던 중 1945년 8·15광복으로 출옥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현이씨와 3남2녀가 있다. 빈소 서울 중앙보훈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장지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묘역. (02)2225-1444

▲김원태(서울지방경찰청) 봉수(현대자동차) 성수(선창산업) 만수(청와대 행정관) 희자(한국마사회) 미경씨(서울시 공무원) 모친상=14일 오전 4시 서 강남분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3430-0297

▲오영호(KT CR협력실장) 영채(농민신문 기자) 영득씨(서울예전 방송영상학과 교수) 부친상=13일 오전 2시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5일 오전 (02)923-4442

▲박재형(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재현씨(자영업) 부친상=13일 오후 1시25분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02) 222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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