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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바다 경치 즐기고 아이는 신나는 물놀이 外

입력 : 2016-04-15 10:00:00 수정 : 2016-04-14 22: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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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경치 즐기고 아이는 신나는 물놀이

대명리조트 변산은 5월1일까지 리조트 또는 호텔 객실 1박, 아쿠아월드 입장권 2인, 조식뷔페 2인을 제공하는 아쿠아월드 패키지(사진)를 판매한다. 변산 리조트는 서해안의 낙조를 숙소에서 볼 수 있어 언제든지 바다의 경치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리조트 앞이 바로 채석강으로 연결돼 있고 뒤편은 자연체험 학습장과 산책로로 이어져 있다. 아쿠아월드의 실내 아쿠아존에는 정글 속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며, 1.5t의 물이 폭포처럼 떨어지는 워터플렉스가 있다. 폭 13m, 길이 33m의 야외 파도 풀은 인공 파도의 높이가 1.2m다. 아쿠아월드만 이용 할 경우 매주 화·목요일은 보호자와 미취학 아동 동반 결제 시 50% 할인, 생일 일주일 전후로는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봄꽃 가득한 화담숲 만끽하며 휴식하세요

곤지암리조트가 오는 6월30일까지 다채로운 봄꽃으로 가득한 곤지암 화담숲을 만끽할 수 있는 ‘곤지암 화담숲 주중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평일 부티크형 리조트 객실과 곤지암 화담숲 2인 입장권으로 구성돼 있다. 그 밖에도 곤지암리조트 뷔페 레스토랑인 미라시아에서 브런치 뷔페를 즐길 수 있는 ‘미라시아 주말 패키지’와 카페라운지에서 웰컴음료 2잔과 케이크 또는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는 ‘카페라운지 주중 패키지’도 선택할 수 있다.

독일관광청, 올 관광테마 ‘자연에서의 휴가’

독일관광청이 2016년 마케팅 테마로 ‘자연에서의 휴가’를 선정했다. 독일에는 국립공원 16곳,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 구역 15곳, 100개가 넘는 자연공원이 있다. 독일관광청은 16개 대표 자연 경관을 정해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페트라 독일 관광청장은 “독일은 토지 면적의 3분의 1이 국립공원이나 자연공간에 속해 있어 여행객에게 매력적인 여행지가 될 요소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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