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퓨전국악에 맞춰…꿈꾸는씨어터 18일부터 풍류열전

입력 : 2016-04-15 10:25:19 수정 : 2016-04-15 10:25: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016 풍류열전’이 오는 18일을 시작으로 11월 28일까지 월요일 저녁에 수시로 대구시 남구 대명동 소극장 꿈꾸는씨어터(대표 김강수)에서 개최된다.

풍류열전은 꿈꾸는씨어터가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국악상설기획공연이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대구는 물론 서울과 부산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들도 불러들여 전통의 깊은 멋과 실험적인 무대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모두 14개 팀이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이어나간다. 18일 퓨전국악팀 ‘이어랑’이 ‘FM국악방송 사랑이어랑’을 공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25일 구민지의 두 번째 춤판 ‘흥이 나서 춤도 추고’, 5월 16일 예지은이 우리 춤에 대해 진솔하게 표현하는 ‘춤, 춤’, 5월 23일 꿈꾸는씨어터예술단의 대표 작품 ‘힐링퍼포먼스 쾌지나코리아’ 등이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