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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박정현, 네티즌 반응은? "속은 느낌들어 불쾌" VS "그럴 수 있지"

입력 : 2016-04-28 14:43:08 수정 : 2016-04-28 14: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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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신의 목소리' 방송캡처

'신의 목소리' 박정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의 목소리' 박정현 무대를 시청한 네티즌들은 "사람이니까 그럴수 있지(eijo****)" "정말.. 고생들 많으신듯.. 전혀 안어울리는 aoa노래를 저렇게(whda****)" "몇번 중단될때 안타까웠는데그래도 편하게 박정현 스타일대로 마무리해서 멋졌어요 후반에애드립이아주..넋놓고봤어요3시간안에 편곡하기힘들었을텐데 .나도심쿵해밖에모르는가사를 외우기도부족한시간인듯(kang****)" "진짜 프로에요 감동적이었어요 언제나 화이팅요(kje3****)"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일부 네티즌들은 "두 번이나 중단했음 투표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진행시킨건 제작진의 실수라고 봅니다. 만약 일반인이 저랬다면 바로 탈락일텐데...경연이 아니라 그냥 특혜였다는 생각 지울 수가 없네요. 한번도 아니고 두 번인데...룰이 없다는거 자체가 공정성이 없다고 봅니다. 저런 상황에서는 박정현이 투표 자체를 하지 말라고 했어야죠. 그리고 순서도 그래요. 진짜 대결구도로 가기 위해서는 순서도 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항상 일반인이 먼저하고 가수가 나중에 하나요? 가위,바위보로 정하든지 제비뽑기로 정하든지 해야죠(yshe****)" "경연프로그램인데 ... 방송시청하면서 속은느낌들어서 불쾌했음(sjhz****)"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의 목소리'에서 박정현이 무대 중 "미안해요"라며 무대를 중단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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