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화제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이야기를 다룬 사극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된다.
이러한 가운데 ‘옥중화’의 출연 배우 박주미의 패러디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박주미가 29일 오전 공식 페이스 북에 공개된 패러디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미모는 물론 수려한 한복자태와 깨알애교가 담긴 모습이 센스 있는 제작물로 재탄생 되어 눈길을 끈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주미는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주미는 16년 만에 MBC 사극 드라마로 복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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