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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직장인 토익 평균 666점…외환직 764점 가장 높아

입력 : 2016-04-29 19:05:36 수정 : 2016-04-29 19: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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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토익(TOEIC) 시험에 응시한 직장인들의 평균점수는 990점 만점에 666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YBM 한국 토익위원회는 지난해 직장인의 토익 성적을 분석한 결과 평균점수가 듣기(LC) 360점, 읽기(RC) 306점으로 총 666점이었다고 29일 밝혔다.

점수대별로는 705∼750점과 755∼800점이 각각 10.9%로 가장 많았다. 이어 655∼700점 10.4%, 805∼850점 10.2%, 605∼650점 9.1%, 855∼900점 8% 순이었다. 직위별로는 임원급 686점, 사원 663점, 대리 653점, 차장 646점, 과장 643점 순이었다.

직종별 평균점수는 외환직 764점, 교육 748점, 무역 743점, 경영 728점, 기획 721점, 법률·회계·금융 718점, 홍보 714점, 자금 709점, 인사 694점, 행정직 690점, 구매 676점이었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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