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음식점에서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음식점 손님들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식점 일부와 주방집기류 등이 불에 타 1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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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4-29 20:44:57 수정 : 2016-04-29 20: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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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 음식점에서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해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음식점 손님들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식점 일부와 주방집기류 등이 불에 타 11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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