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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달리던 벤츠 자동차서 불… 인명피해는 없어

입력 : 2016-04-30 10:42:29 수정 : 2016-04-30 10: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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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위를 달리던 고급 외제 승용차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3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0분쯤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양재나들목 부근에서 50대 운전자가 몰던 벤츠 승용차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는 불이 난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차량이 완전히 연소하면서 약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인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벤츠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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