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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 후 네티즌 "고지용은 김수현급"부터 "옛날 비디오테이프 틀어놓은 기분"

입력 : 2016-04-30 22:23:43 수정 : 2016-04-30 22: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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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젝스키스의 멤버 고지용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무한도전'에 출연한 고지용을 본 네티즌들은 "고지용은 김수현급이였다(rruc****)" "고지용 우리나라에서 젤 멋진 회사원같다 수트입고 커플추는데(onth****)" "에쵸티팬으로서 너무 부럽다. 오늘 정말 감동 내년엔 꼭 토토가3에서 에쵸티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ghdi****)" "마지막 기억해줄래 고지용 소름 우리야 녹화분보니까 다알고있었지만 저기 공연갔던사람들은 얼마나 반갑고신기했을까(jk01****)" "완전 울었네 꼭 특정한 누군가의 팬이 아니었더라도 그 시절이 그리운 우리가 아닐까?(jk04****)" "보면서 내가 감동받아서 눈물흘림(lees****)"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고지용을 포함한 젝스키스의 완전체가 콘서트 무대로 팬들과 다시 만났다. 다시 만난 젝스키스와 팬들은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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