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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윤미 "악성 댓글에 가수 그만둬"

입력 : 2016-05-01 18:00:30 수정 : 2016-05-01 18: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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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거울도 안보는 여자'의 정체가 이윤미로 밝혀졌다.

이날 이윤미는 첫번째 라운드에서 '달달한 초콜릿'과 함께 무대에 올라 '귀로' 무대를 선보였다.

두 가수는 아름다운 목소리로 호흡을 맞추며 수준급 실력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대결 결과 초콜릿이 거울 이윤미를 꺽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이윤미는 솔로곡 무대를 펼치며 복면을 벗었다.

솔로곡 무대에서 이윤미는 작곡가 겸 가수인 남편 주영훈의 곡 '배반의 장미'를 불러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윤미는 이날 가수를 그만 둔 이유에 대해 "과거 일밤 대단한 도전에 출연해 주영훈과 스캔들이 났다. 댓글에 '이윤미가 가수를 하지못해 작곡가를 꼬셨구나. 얼마나 잘사나 보자'라는 댓글을 보고 나는 절대 노래 하지 말아야지"라고 털어놨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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