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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신] 부산의 강남 명륜동에 ‘힐스테이트’ 493가구 외

입력 : 2016-05-05 02:24:22 수정 : 2016-05-05 0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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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강남 명륜동에 ‘힐스테이트’ 493가구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의 강남이라 불리는 동래구 명륜동에서 ‘힐스테이트 명륜’(투시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3~지상 30층, 5개 동, 493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 383가구, 101㎡ 110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전체의 약 77%를 차지한다.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모든 가구를 판상형에 4베이 평면으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 통풍, 환기 등이 좋다. 근린상가 주차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했고, 커뮤니티시설에 피트니스센터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지 동쪽에 위치한 동래사적공원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될 예정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명륜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동래역을 이용하면 1호선과 4호선을 환승할 수 있다. 만덕터널 및 원동IC를 이용하면 부산 도심 및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롯데마트 이용이 편리하고 메가마트, 홈플러스 등도 단지 주변에 자리 잡고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144-27번지에 있다. 1522-0493

수원 호매실지구에 ‘한양수자인’ 1394가구


한양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지구에서 ‘한양수자인 호매실’(투시도)을 분양 중이다. 호매실택지지구 C-3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지상 25층, 15개 동, 전용면적 84·97㎡, 총 139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850가구, 97㎡ 544가구다. 호매실지구는 수원 호매실동, 금곡동 일원에 대지면적 311만6000여㎡ 규모로 총 2만여가구, 5만5000여명이 들어서는 택지지구다. 이미 약 1만1600여가구가 입주를 완료한 완성형 택지로, 생활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사업비 약 1조2000억원이 투입될 ‘수원 R&D 사이언스파크’가 인근에 개발될 예정이다. 매실지구를 관통하는 과천∼봉담 고속화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상반기 개통 예정인 수원~광명고속도로를 이용하면 20분대에 광명으로 접근 가능해 KTX광명역 이용이 편해진다. 전용 84㎡ A타입은 중형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확장할 때 방이 4개까지 확보되는 4베이 4룸 설계를 선보인다. 84㎡ B타입은 4베이, 3면 발코니 설계로 서비스면적이 넓어 확장 시 안방에 2개의 드레스룸이 갖춰진다. 97㎡ A타입 안방에는 확장할 때 드레스룸과 붙박이장이 설치되며 97㎡ B타입 안방에는 더블 드레스룸이 제공돼 대량의 생활용품들도 수납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장안구 정자동 111(KT&G 부지 내)에 있다. 1544-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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