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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 구단주, 선수들에게 '벤츠전기차+라스베이거스 여행'통큰 선물

입력 : 2016-05-05 13:10:08 수정 : 2016-05-05 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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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132년 만에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레스터시티의 구단주가 선수들엑 통큰 선물을 했다.

5일 영국일간 데일리 메일은 "레스터시티 구단주인 태국 갑부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가 팀멤버 30명에게 우승 선물로 승용차와 라스베이거스 초호화 여행상품을 내 놓았다"고 보도했다.

승요차를 선물하기로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차는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전기차로 대당 가격이 3만2670 파운드(약 5470만원)으로 차값만 100만 파운드를 넘게 들어갔다.

앞서 스리바다나프라바가 구단주는 선수들에게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초호화 여행을 보내주기로 약속했다.

레스터시트 선수 30명은 프리미어리그 우승 보너스 650만 파운드(약 108억8000만원)을 똑같이 나눠 받을 예정인 등 명예 못지않게 주머니도 두둑하게 됐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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