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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수분 보유력', 키엘 미스트로 개발

입력 : 2016-05-16 14:00:40 수정 : 2016-05-16 14: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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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선인장 수분 미스트’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키엘 ‘선인장 수분 미스트’는 미세하게 분사되는 선인장 수분 입자가 한 번만 뿌려도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

뛰어난 수분 보유력을 지녀 사막에서도 꽃을 피우는 선인장 꽃잎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며 피부결을 매끄럽게 한다. 

또한 ‘티벳의 인삼’으로 불리며 피부에 생기를 주는 바위돌꽃 뿌리 추출물이 피부에 광채를 더하며, 순하면서도 수분감 가득한 내추럴 성분이 블렌딩된 선인장 수분 미스트의 포뮬라는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준다. 라벤더, 제라늄, 로즈마리 오일의 아로마 향은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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