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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마포구청역 상암 ‘동우자인채스토리’ 분양한다

입력 : 2016-05-20 09:00:00 수정 : 2016-05-19 16: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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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역세권에 지어지는 분양 현장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역세권의 경우 신규 분양이 오피스텔 위주로 공급 되기 때문에 1인 가구 중에서도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젊은층 위주로 임차인이 구성되는 편이다.

이들의 가구 분리가 보편적인 사회현상으로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선호하는 거주 형태 역시 편의성과 경제성을 높인 오피스텔의 소형 평형대가 중심을 이룬다. 그 중에서도 문화나 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휴게공간이 인접한 곳은 더욱 인기를 끄는 편이다.

동우개발이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3-3, 4번지 일대에 ‘동우 자인채스토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연면적 13,755.05㎡, 대지면적 1,121.44㎡ 지하6층~지상15층, 오피스텔 234실, 근린생활시설 구성이다. 오피스텔 총 4개TYPE이며, 이 중 1.5룸이 104세대다.

이 오피스텔은 넓은 주방과 넉넉한 붙박이장이 특징이다. 풀퍼니쉬드시스템으로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벽걸이형TV, 천정매립형 에어컨, 샤워부스 및 비데 등이 제공된다.

또한, 지역난방이기 때문에 보일러의 공간 차지 없이 실 사용 공간이 넓으며, 일반 오피스텔보다 여유로운 주방공간을 제공하여 쾌적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설비 및 난지공원에서 에너지 수급을 하여 관리비 절감효과를 통한 경제성이 탁월하다.

주변으로 하나로마트, 농수산물시장,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있고 마포구청, 주민센터, 금융기관,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불광천 자전거도로가 6호선을 따라 마포구청역까지 이어져 있으며, 하늘공원, 한강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월드컵경기장, CGV 상암의 도보이용이 가능하며, 롯데그룹의 백화점,마트, 멀티플렉스 등으로 구성된 대형쇼핑몰이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문화·여가공간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초역세권으로 홍대, 신촌, 여의도 등의 접근성이 좋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하며. 월드컵로, 가양대로, 수색로, 증산로가 가까워 전 지역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교통이 편리한 곳을 선호하는 대학생, 직장인 등 젊은층에게 관심이 예상된다. 반경4km 내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명지대 등 7개대학 10만여명의 대학생 임차수요와 인근 업무 종사자들의 소형 오피스텔 수요 증가로 교통여건이 우수한 해당 오피스텔의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인근 상암DMC에 KBS, SBS, CJ E&M, LGU+, 삼성SDS,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디언관련기업 7만여명의 종사자들로 인한 배후 수요로 선호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실별 지하 창고를 운영하며, 무인택배시스템을 설치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중도금의 무이자 진행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예약으로 상담을 지원한다. 기업신용등급이 높은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 동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준공은 2018년 8월 예정이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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