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주년을 맞아 6월10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울트라 코리아는 ‘아비치’, ‘악스웰·인그로소’, ‘마틴 개릭스’, ‘데드마우스’, ‘자우즈’, ‘넷스카이’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일렉트로닉을 비롯해 힙합, 록, R&B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6에는 해외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국내 아티스트들도 대거 출연한다. 국내 언더그라운드 뮤직의 트렌드를 이끄는 한국 대표 아티스트 ‘킹맥’, ‘리햅’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차비 앤 기’,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실력파들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5주년을 기념해 무대에는 첨단 LED와 4K 초고화질 장비 등을 동원돼 한층 더 화려해진다. 또 ‘코리안 스트릿 푸드 존’이라는 콘셉트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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