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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이어 양양까지… '양양 양우내안애' 아파트 공급

입력 : 2016-05-23 19:42:00 수정 : 2016-05-23 17: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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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읍 명당자리 프리미엄아파트, 각종 개발호재 갖춰…

 

지난해 입주가 완료된 속초 조양동의 '양우 내안애'를 통해, 강원지역 입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던 양우건설㈜이 이번엔, 강원도 양양에 아파트 공급소식을 밝혔다.

양우 내안애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238번지 일대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용면적 83㎡형 209세대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양양 양우내안애'가 들어서는 연창리 일대는 양양군의 중심지역으로 꼽힌다. 교통이 편리하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기 때문이다.

먼저, 44번국도, 7번국도, 양양IC, 버스터미널, 양양국제공항 등이 인접해 양양의 교통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내년 완공, 개통되는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구간)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90분안에 도달할 수 있으며,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구간)도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해당 아파트 단지는 양양읍사무소, 양양군청, 춘천지방법원 양양군 법원 등 관공서가 가까이 위치해있으며, 마트와 은행, 병원과 종합운동장 등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와 바로 인접한 양양초는 물론, 양양중·고, 양양여고, 어린이집과 도서관 등 양양군 내에서도 알아주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아이를 둔 학부형들에게도 높은 수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지리적인 위치 또한 좋아서 단지 인근에 양양남대천과 양양남대천 수변공원, 현산공원은 물론, 낙산해수욕장 등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도달이 가능할 정도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저층 일부 세대를 제외하면 설악산과 남대천, 동해바다의 360도 파노라마 조망권이 가능하기 때문에, 탁 트인 자연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양양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규모, 전용면적 83㎡ 총 209세대로, 83㎡ 150세대, 83㎡ B타입 59세대로 구성된다. 3.5베이의 혁신평면을 도입하고, 26㎡에 달하는 서비스면적을 무료로 제공해 만약,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사용 면적이 약 8평 넓어지는 셈이다.

양우 내안애는 이처럼 혁신적인 설계뿐만아니라, 양양지역에서 보기 힘들었던 ‘브랜드’ 아파트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양우건설은 강원지역 외에도 서울과 수도권, 울산, 전남, 충남 등 전국 곳곳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있어 그 신뢰도가 높다.

양우 내안애 관계자는 “양양공항과, 2018년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등 강원지역의 풍부한 개발호재로 부동산 가치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자들, 수도권지역의 고객들에게는 자연친화적인 ‘세컨 하우스’로 눈 여겨볼 만 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7일(금)에는 '양우 내안애' 모델하우스를 양양읍 연창리 77-4, 80-1에 오픈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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