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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로보랩’

입력 : 2016-05-25 02:00:00 수정 : 2016-05-25 01: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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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고객 타깃 ‘인공지능 자산관리’ 제공 최근 로봇이 고객 자산을 운용 및 관리하는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를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이 20~30대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출시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이번에 출시한 ‘한국투자로보랩’ 상품은 기존 랩서비스 수수료의 절반 가격만 받고 ‘인공지능 자산관리’를 제공한다. 또 고액으로만 가입이 가능했던 기존의 종합자산관리형 랩과 달리 5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해 아직 종잣돈을 만들지 못한 사회초년생, 금전적으로 여유는 없지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로보랩’은 20∼30대를 타깃으로 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상품이다.
‘한국투자 로보랩’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디멘젼’ ‘쿼터백’ ‘밸류시스템’ 세 자문사의 랩 어카운트로 구성되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이다. 각 자문사는 독자적인 자산배분 알고리즘을 통해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비중에 차이를 둔 적극투자형과 중립투자형 2가지 유형의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시하고 있다.

세 자문사는 제각각 투자하는 자산구성에 차이를 보여 고객들은 자신이 투자하고 싶은 자산에 따라 자문사를 고를 수 있다. 쿼터백은 국내상장 ETF(ETN포함)에 주로 투자해 인덱스형 자산을 주로 투자하는 고객에게 어울린다. 밸류시스템은 주식과 국내상장 ETF에 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개별 종목투자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 선택하기에 적절하다. 디멘젼은 주식, ETF(ETN포함), 펀드까지 포함해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기에 인덱스와 펀드는 물론 개별 주식까지 아울러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맞춤이다.

‘한국투자로보랩’의 맞춤형 서비스를 받고 싶은 고객은 지점을 방문해 설문지를 작성, 본인의 투자성향을 파악하고 총 6가지 랩 어카운트 중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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