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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모 회계법인 임원과 부적절한 관계? '상간녀 피소'

입력 : 2016-05-26 10:52:39 수정 : 2016-05-26 16: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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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42)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에 휘말렸다. 

26일 TV리포트에 따르면 김세아는 국내 굴지의 회계법인 A 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파탄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A 부회장의 아내 B씨로부터 피소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세아는 약 1년 전부터 A 부회장과 만남을 이어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A 부회장의 아내 B씨는 이혼 요구와 동시에 김세아를 '상간녀(남편과 바람을 피운 상대 여성)'로 지목, 1억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세아는 해당 보도에 대해 "소송을 당한 것은 맞지만 혐의는 사실이 아니다. 허위 사실 유포 시 강경대응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2009년 첼리스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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