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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결혼' 신성록, 회사원 예비신부 공개

입력 : 2016-05-26 16:46:06 수정 : 2016-05-26 16: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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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결혼을 앞둔 배우 신성록이 웨딩화보를 통해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신성록은 최근 청담동 구호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웨딩화보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연하의 회사원인 예비신부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신성록의 결혼준비를 총괄한 와이즈웨딩 이희주 본부장은 "두 사람 모두 큰 키에 모델 못지않은 몸매를 가지고 있어 심플하고 깨끗한 스타일링만으로 멋진 앙상블을 이뤘다"며 "신성록은 포마드 헤어스타일에 클래식한 수트를 매치해 본연의 세련된 이미지를 살리는 데 중점을 뒀고, 예비 신부는 머메이드라인의 웨딩드레스와 긴 머리 웨이브로 여성스러움을 살렸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5일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이 6월 중 하와이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며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최근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애 기간이 짧았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망설임 없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신성록은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 '마타하리'가 끝난 후인 6월 중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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