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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광수-김승환, 다큐부터 책까지 생활을 담아낸 노력에도 동성혼 각하

입력 : 2016-05-27 00:42:14 수정 : 2016-05-27 0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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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어 웨딩` 스틸컷/영화사 진진 제공
김조광수와 김승환이 동성결혼 각하 선고에 기자회견을 열었다.

26일 김조광수와 김승환은 기자회견을 열어 법원의 판결에 항소할 것임을 밝혔다. 2014년 5월 21일 동성간 혼인신고 불수리 불복 소송을 제기한 이후 첫 판결에 불복한 것이다.

이에 그들이 함께 냈던 책 '광수와 화니 이야기'와 다큐멘터리 '마이 페어 웨딩'이 주목받았다. 두 사람의 반려생활이 담겨있기에 이번 결과와 함께 화제로 떠오른 것.

한편 김씨커플은 지난 2013년 서대문구에서 혼인신고 불수리 통보를 받은 뒤 2014년 5월 21일 동성간 혼인신고 불수리 불복 소송을 제기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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