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 더 행복한 세상’ 위하여… 급여 1% 나눔운동 한국수자원공사는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따뜻한 나눔과 행복한 사회’라는 고유의 사회공헌활동 비전을 정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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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직원이 2013년 라오스 사바나켓주 빡송군 송콘면 송콘마을에서 식수 공급을 위한 상수도공사 자원봉사를 하면서 지역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
2004년 7월 임직원 자원봉사단체인 물사랑나눔단을 창단한 후 2016년 현재 전국 114개 동아리별로 환경보전, 재해구호지원, 불우이웃돕기, 지역사회 기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공사 사회공헌 출범 10년째를 맞아 노사공동 사회공헌 선언식을 갖고 공기업 최초로 임직원이 ‘급여 1% 나눔 운동’을 전개해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직원들이 급여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물사랑나눔펀드와 이에 상응하는 회사의 출연재원인 매칭그랜트로 사회공헌활동 재원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수자원공사는 행복, 사랑, 희망의 의미를 키워 나눔으로 더 커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학수 사장 직무대행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아가 세계 각국이 물로 인해 고통받는 일 없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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