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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기계공학과 1000명 중 여자는 8명, 식권 사본 적 없어"

입력 : 2016-05-30 09:56:59 수정 : 2016-05-30 10: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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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이 대학시절 남학생의 인기를 독차지한 사연을 털어놨다. 

소진은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공대 기계공학과를 나왔고 전교에 여자가 8명뿐이었다.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진은 "식권은 제 돈 주고 사본 적이 별로 없다. 고마웠다"며 "CC는 해본 적 없다. MT 가면 남자들이 공개 고백을 많이 해 민망했다"고 당시 인기를 전했다. 

이날 소진은 '올 수'가 가득한 학창시절 성적표와 과학 영재반 출신임을 공개, 남다른 '뇌섹녀'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진은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팬들 사이에서 '공대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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