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30일 오후 5박6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뒤는 반 총장 부인 유순택씨. 인천국제공항=사진공동취재단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