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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강정호, 1회 첫 타석서 우전안타로 타점…3할타율 접근

입력 : 2016-05-31 08:27:09 수정 : 2016-05-31 09: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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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1회 첫 타석에서 깨끗한 우전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강정호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2사 2루에서 상대선발 저스틴 니콜니노의 4구째를 밀어쳐 우전안타를 뽑아내 2루주자 홈으로 프린츠를 불러들였다. 

이로써 강정호는 1회말 현재 시즌 타율을 0.286에서 0.298(57타수 17안타 6홈런 18타점)으로 끌어 올렸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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