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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논란' 이찬오, '냉부해' 촬영분 통편집

입력 : 2016-05-31 10:15:09 수정 : 2016-05-31 1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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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의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분이 통편집됐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염정아 편에서 이찬오의 모습은 풀샷에서만 간간이 등장할 뿐 그 어떤 장면에도 나오지 않았다. 염정아가 요리 시작 전 셰프들과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도 이찬오가 말하는 모습은 담기지 않았다.  

앞서 이찬오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퍼진 동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 속 이찬오는 젊은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껴안는 모습으로 비난 받았다. 이찬오 측은 "지인들과 함께한 뒤풀이 자리에서 여자사람 친구와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동영상이 찍혔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이에 이찬오는 출연 중이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쿡가대표'에서 자진 하차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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