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대표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한 리수용 북한 노동당 정무국 부위원장이 31일 오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의전 차량을 타고 베이징 시내로 이동하고 있다. 올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북한 고위급 인사가 중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