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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하니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데뷔 첫 정규 앨범 'Street(스트리트)'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Street'는 LE와 소속사 바나나컬쳐의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L.I.E(엘라이)'를 비롯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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