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결과 김군 등은 A양에게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를 여러 잔 마시도록 유도해 정신을 잃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현역 군인으로 군 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소년법 제2조에서 정한 소년으로서 보호처분에 해당하는 사유가 있어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판시했다.
<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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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7-01 10:20:45 수정 : 2016-07-01 2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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