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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싸우자 귀신아', 내년 입대 전 마지막 작품"

입력 : 2016-07-01 15:02:54 수정 : 2016-07-01 15: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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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이 '싸우자 귀신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옥택연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극본 이대일·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에서 "내년에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밝혔다. 

옥택연은 "정말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면서 "'귀신의 집'에도 못갈 정도로 귀신을 무서워한다. 특수분장을 한 귀신들이 많이 나오는데 쳐다보지도 못했다. 소리 지르느라 목이 쉬었다"고 전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 분)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또 오해영' 후속으로 오는 11일 밤 11시 첫 방송.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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