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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 '버터플라이 팝업스토어' 다시 선보여

입력 : 2016-07-05 17:20:51 수정 : 2016-07-05 17: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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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은 '쁘띠뜨 쉐리'를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버터플라이 팝업 스토어를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에서 다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아닉구딸 시그니처 심볼 '버터 플라이'를 콘셉트로 한 팝업 스토어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1일간 진행된다. 지난해 첫 오픈 당시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또 한 번 마련했다는 게 아닉구딸 측의 설명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아닉구딸의 대표 향수 '쁘띠뜨 쉐리'에서 영감 받은 청자빛 자이언트 버터플라이가 눈길을 끈다. 쁘띠뜨 쉐리 향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아닉구딸의 윤여리 브랜드매니저는 "아닉구딸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에 감사 드리며,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신세계 영등포점에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버터플라이 팝업 스토어가 쁘띠뜨 쉐리 향을 온전히 느껴볼 수 있는 감각적인 체험의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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