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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고령화 맞춰 실버산업 관련 종목에 투자 상품 판매 외

입력 : 2016-07-13 02:00:00 수정 : 2016-07-12 2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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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맞춰 실버산업 관련 종목에 투자 상품 판매


NH투자증권이 세계적 고령화 추세에 발맞춰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에 투자하는 ‘NH-CA Allset 글로벌 실버에이지 펀드’(사진)를 판매하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의 실버산업 관련 종목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실버산업 투자에 강점을 가진 프랑스 아문디그룹 계열 CPR자산운용에 위탁해 운용하고 있다.이 상품은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로 가입일 이후 최장 10년간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

대신증권이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글로벌 고배당주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인 ‘대신 글로벌 고배당주 펀드’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피앤지(P&G)나 유니레버, 애플, 인텔 등 우리 실생활에 익숙한 글로벌 우량기업 가운데 수익성과 재무안정성, 성장성 등을 모두 분석해 기업 가치와 배당금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한다. 이 상품은 환노출형으로 환율 변동에 따라 추가 환차익이나 환차손이 가능하다. 신탁보수는 0.697∼1.847%다. 

CP 등 만기 짧은 증권상품에 투자… 수익 극대화

신한금융투자는 만기가 짧은 증권상품에 투자해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금융상품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을 출시해 한 달반 만에 550억원 판매를 달성했다. 이 상품은 기업어음(CP), 전자단기사채 등 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이 3~6개월 이하인 상품에 투자해 채권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손실을 줄이고, 보다 높은 금리로 재투자가 가능하도록 도와 투자자의 수익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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