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국내 첫 6성급 브랜드 레지던스 ‘엘시티 더 레지던스’ 조기 완판 임박

입력 : 2016-07-21 20:22:07 수정 : 2016-07-21 20:22:07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내 최초 6성급 브랜드 레지던스를 표방한 ‘엘시티 더 레지던스’(조감도)가 선착순 계약 3일 만에 자체 목표계약률을 달성하며 조기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시행사인 ㈜엘시티PFV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유닛전시관을 오픈하고 선착순 계약을 시작한 이후 사흘 동안 1개월치 목표계약률을 달성했다.

엘시티 측은 1차 부산, 2차 서울, 3차 해외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업계에서는 희소가치와 뛰어난 입지적 장점이 수요층을 끌어모은 것으로 보고 있다. 엘시티PFV 이광용본부장은 “초기계약률이 높은 이유는 최근 몇년 동안 부산의 경제규모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데다 고급주거문화에 대한 소비자 욕구가 발현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이 리조트는 엘시티 3개 타워 중 가장 높은 101층 랜드마크타워 22∼94층에 공급 면적 기준 166∼300㎡ 11개 타입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100만원대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