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은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5월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람 대신 로봇이 투자자의 정보를 고려하고 시장상황에 맞게 자산을 운용, 자문 및 관리를 해준다.
미래에셋증권 모델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
미래에셋증권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가 있다. 특히 모바일서비스의 경우엔 ‘지문인식 로그인’도 가능해 바쁜 일상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
지난 6월에는 기존 서비스에 ‘선택형 어드바이저’ 서비스까지 추가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투자성향 진단 후 맞춤형 포트폴리오만 제시하는 것과는 달리 전문가가 엄선한 상품군들 중 고객이 마음에 드는 상품을 직접 선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상품을 매매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