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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특집] 미래에셋증권 ‘자산분배 솔루션’

입력 : 2016-07-25 02:00:00 수정 : 2016-07-24 21: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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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금융비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내가 자산관리를 혹시 잘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의구심이 들 때 투자전략을 제대로 점검받고 싶기 마련이다. 하지만 전문가를 찾아다닐 시간을 내기 어려울 때, 자산이 적어 프라이빗 뱅커의 전문적인 자산관리까지 받기 힘들다면 미래에셋증권이 제공하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서비스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을 활용해 봄직하다.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은 미래에셋증권이 지난해 5월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고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다.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람 대신 로봇이 투자자의 정보를 고려하고 시장상황에 맞게 자산을 운용, 자문 및 관리를 해준다. 

미래에셋증권 모델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이 서비스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고객들의 투자성향을 파악해 고객 성향에 맞는 최적의 모델 포트폴리오와 비교분석해 성과를 진단하고 전망해 준다. 고객들은 분석결과를 보고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이 제시한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똑같이 자산을 운용할 수도 있고 참고만 해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로 재구성할 수도 있다. 상품교체를 원한다면 ‘포트폴리오 매매’ 기능을 활용해 각 상품을 일일이 매매할 필요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일괄 매매가 가능하다. 투자성향부터 매매관리까지 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온라인에서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는 셈이다.

미래에셋증권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가 있다. 특히 모바일서비스의 경우엔 ‘지문인식 로그인’도 가능해 바쁜 일상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

지난 6월에는 기존 서비스에 ‘선택형 어드바이저’ 서비스까지 추가했다. 이 서비스는 기존에 투자성향 진단 후 맞춤형 포트폴리오만 제시하는 것과는 달리 전문가가 엄선한 상품군들 중 고객이 마음에 드는 상품을 직접 선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상품을 매매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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