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중국 정부의 입장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입’ 역할을 한 훙레이(洪磊·사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주(駐)시카고 총영사로 현지에 부임했다. 그는 현지 중국어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국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과 양 국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베이징=신동주 특파원 range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