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아파트를 떠나 차별화된 주택에서 땅을 밟으며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도심형 타운하우스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기존 타운하우스는 도심외곽에 위치하고 높은 분양가로 외면받아 왔으나 최근 도심 생활권의 입지와 분양 가격도 낮아지면서 30~40대 젊은 직장인까지 몰리고 있는 것이다.

성신산업(주)는 푸른 숲과 호수공원이 어우러진 청명산 인근에 도심 형태 전원주택 '청명산 레이크힐즈‘ 타운하우스 1차를 분양 중이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331-65번지 일대에 들어서게 되는 이 도심형 타운하우스는 풍수지리상 ‘봉황포란형(봉황이 양 날개를 펼쳐 소중한 알을 품고 있는 형태, 즉 풍수리지상 최고의 명당자리)‘의 대길지에 자리잡고 있다.

개별등기 방식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공급규모는 총 70세대 중 1차 분양으로 토지전용 278㎡형 9세대, 370㎡형 19세대, 423㎡ 11세대 등 총 39세대이며 맞춤형 타운하우스를 제공한다.

청명산 레이크힐즈는 도심권 단독형 타운하우스로 교통편 또한 편리하다.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 5분,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청명 IC 3분, 경부고속도로 수원 IC 5분 거리이며, 강남권까지 자가용 30분, 전철이나 광역버스 이용 시 50분이내로 강남 접근성은 물론 동탄, 판교, 분당까지도 이동이 수월하다.

영통과 분당의 생활인프라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형 마트(홈 플러스, 롯데마트)와 은행, 병원, 영화관 등이 인접해 있으며 골프장, 낚시터, 올레길, 신갈호수공원(조정경기장) 등의 다양한 레저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앞서가는 첨단 시스템들을 제공하여 생활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전 세대 친환경 태양광 설치로 효율적으로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전열 난방기에 대한 사용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전 세대 홈 오토시스템의 설비를 갖추고 있고 전문 보안 업체를 통한 철저한 관리로 안전까지도 보장 받을 수 있다.

현재 샘플하우스 오픈 중이며 홍보관은 방문예약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원활한 방문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