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셜 미디어에 “옷이 나쁜 게 아니다. 이상과 현실이 다른 게 나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두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날씬한 여성과 대조되는 여성이 같은 브랜드의 옷을 입은 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 누리꾼은 “유행이라고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 자신에게 어울리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다”는 글을 남겨 공감을 사기도 했다.
의견은 말할 수 있지만 타인의 외모를 두고 지적하는 모습이 썩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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