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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 진짜 임신했나?

입력 : 2016-07-28 10:43:52 수정 : 2016-07-28 1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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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30)이 이번에는 임신설에 휘말렸다.

27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들은 린제이 로한이 아버지 마이클 로한(56)에게 "아빠 나 임신했어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보도했다.

앞서 린제이 로한은 인스타그램에 7세 연하의 약혼남 이고르 타라바소프(23)가 매춘부와 바람을 피웠고 본인은 임신했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려 파문이 일었다. 

린제이와 이고르는 최근 크게 싸운 후 약혼을 취소했다. 당시 린제이는 "이고르가 내 목을 조르려고 한다"며 경찰에 신고하기까지 했다.

그녀의 임신 소식에 아버지 마이클 로한은 "딸이 안전한 장소에 있기만 하다면 나는 오케이(OK)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린제이가 이고르를 붙잡기 위해 가짜 임신설을 꾸몄을지도 모른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린제이 로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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