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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위치기반서비스(GPS)와 증강현실(AR), 방식, 내용 등 포켓몬GO와 똑같다 싶을 정도로 유사하지만 캐릭터가 포켓몬스터가 아닌 원숭이, 봉황, 뱀 등의 모습을 한 요괴가 등장한다.
신문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그래픽이 조잡해 쉽게 가짜 앱인 것이 확인된다. 정령몬GO의 아류작으로 중국 설화의 이물(異物), 날짐승 등을 등장시킨 '산해경GO' 앱 역시 마찬가지다.
정령몬GO 화면. |
산해경GO 화면. |
몬스터 볼이 아닌 손오공의 머리띠로 요괴를 포획한다. |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소호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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