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엔터테인먼트 |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29일 941개 상영관에서 40만 532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23만 6884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3일만에 수치다.
이 작품은 한국전쟁의 흐름을 바꿨던 인천상륙작전 당시의 일면을 다루고 있어 관객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등 국내외 유명 배우들의 호연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같은날 기준, '부산행'은 1016개 상영관에서 33만 7404명을 동원했다. '제이슨 본'은 781개 상영관에서 22만 9910명을 모았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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