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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100만 돌파...'박스오피스 1위'

입력 : 2016-07-30 08:12:56 수정 : 2016-07-30 20: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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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3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29일 941개 상영관에서 40만 532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23만 6884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3일만에 수치다. 

이 작품은 한국전쟁의 흐름을 바꿨던 인천상륙작전 당시의 일면을 다루고 있어 관객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등 국내외 유명 배우들의 호연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같은날 기준, '부산행'은 1016개 상영관에서 33만 7404명을 동원했다. '제이슨 본'은 781개 상영관에서 22만 9910명을 모았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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