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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에 네티즌 "그 어렵다는 착한 예능, 폭풍 감동"

입력 : 2016-07-30 08:36:39 수정 : 2016-07-30 08: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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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 방송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 제시가 눈물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제시는 세 번째 꿈 계주로, 복싱 선수가 되는 것을 꿈으로 정했다. 이날 제작진은 코치를 불러주겠다고 말하며, 제시의 아버지를 깜짝 출연시켰다. 제시는 아버지와의 오랜만의 재회에 눈물을 쏟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엉엉. 울었네요.TT 감동 예능~엉엉~"(cont****) "요번주도 울리네ㅠ감동 언니들 멋져"(5832****) "제시언니 저런모습처음봐서 다시보이네요ㅜㅜㅜ얼마나 놀랐으면 몸을 막 떨던데 보고 눈물이 나더라구요"(vom2****) "그 어렵다는 착한예능+여자예능 아진짜 오늘도 폭풍 감동이였습니다.갈수록 참 좋은 프로그램인것같아요 ㅜㅜ박인석피디님사랑해요ㅜㅜ"(born****) "마지막 반전에 저도 놀랐고 맘이 찡했어요. ㅠ 복싱도 꿈이었지만 제시가 진정 원했던 꿈은 가족과 함께하는 것이었군요. 근데 김숙은 버스면허 잘 따셨네요 요긴하게 잘 쓰이네"(suim****)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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