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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유지태, 네티즌 "이용만 당하는 듯, 남자들 세상에서"

입력 : 2016-07-30 09:30:04 수정 : 2016-07-30 09: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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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전도연, 유지태 방송캡처

'굿와이프' 전도연, 유지태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9일 방송된 tvN '굿와이프'에서는 전도연(김혜경 역)이 유지태(이태준 역)에 실망해 윤계상(서중원 역)에게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태는 전도연과 서중원 사이를 의심했고, 전도연은 계속해서 유지태에게 차갑게 대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tvn드라마 작품성과 배우들의 사명감에 박수를 보냅니다"(jsds****) "굿와프=차칸여자.......똑똑한척 발톱만 세우고 있는데 걍 이용만 당하는듯....남자들의 세상에서.."(cmss****) "전도연은 자연스럽고 매력있는 얼굴이 좋아"(cool****) "유지태같은 남자가 집착해준다면 난 땡큐♥"(thdd****) "둘 다 욕망있는 남자다.."(gksc****)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향후 '굿와이프'에서 전도연과 유지태 그리고 윤계상이 어떤 관계를 보여주게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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