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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의 장전계곡은 시원하게 흘러내리는 계곡물과 초록 이끼로 뒤덮인 바위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한다. 계곡물에 손을 담그면 그 차가움에 여름을 잠시 잊게 하는 곳이다. |
이끼 계곡이라 불리는 곳이다 보니 접근이 어려울 것 같지만, 아니다. 내비게이션으로 장전계곡을 검색해 근처에 이르면 외길이다. 길을 따라 계곡물이 시원하게 흐른다.
평창 원당 계곡에서 시원하게 피서를 즐기는 여행객들. |
평창=이귀전 기자 frei592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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