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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퇴직연금 대표상품’ 가입 고객 대상 상품권 이벤트 외

입력 : 2016-08-09 19:43:37 수정 : 2016-08-10 16: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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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대표상품’ 가입 고객 대상 상품권 이벤트


NH투자증권이 ‘퇴직연금 대표상품’ 가입자에게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사진)를 5일부터 진행 중이다. 신규 및 기존 고객이 10월31일까지 잔액을 유지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어치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퇴직연금 대표상품제도는 투자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확정기여(DC)형이나 개인형퇴직연금(IRP)을 운용할 시, 사업자가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가입자들에게 제시한다. 고객의 투자성향을 고려하여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공격투자형’의 3가지 유형의 대표상품을 제시하고 있다. 

금 관련 자산에 투자 ‘하나 금의환향랩’ 수익률 17.56%


올 들어 금값이 상승하면서 하나금융투자가 지난 3월 출시한 ‘하나 금의환향랩’(사진)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 상품은 금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주로 금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개별 금광주 등에 투자하고 있다. 이 랩은 현재 17.56%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상품의 특징은 금 가격 추이에 따라 금 현물과 금광주의 투자 비중을 조절해 초과성과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500만원 단위로 추가 입금도 가능하다. 

‘신한명품스마트전단채 랩’ 두 달 만에 780억원 판매


신한금융투자의 ‘신한명품스마트전단채 랩’(사진)이 출시 두 달 만에 780억원 판매를 달성했다. 이 상품은 전자단기사채 등 만기가 짧은 수익증권에 투자해 ‘정기예금+α’의 수익을 추구하는 랩 서비스다. 이 랩은 출시 이후 기준금리가 인하되었음에도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제시수익률을 0.1%포인트 가까이 끌어올렸다. 이 상품은 3개월 단위로 해지 혹은 재투자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법인이 투자할 경우 회계상 ‘단기매매증권’으로 분류가 가능해 효율적인 단기자금 운용수단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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